[파테크] 파 재배시 알아야 하는 것들

안녕하세요?
파 한단을 사고 고민하다
갑자기 파테크 제질이를 시작한 토끼펭입니다.

파는 쉽게 키울 수 있는 야채라고 하더라구요.
파를 키우기 위해서는 햇빛, 토양, 물 정도면 무럭무럭!

급작스러운 충동으로
페트병과 모래;;로

임시 거처를 마련해 준 뒤

생각보다 잘 자라는 파가
기특해서 제대로 키워주기로 결심했어요.


우선
파는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파테크 방법]

1. 수경  (물로 키우자!)

싫다!!

파비린내가 난다.
쿨하게 제낌

2. 화분 (흙에 심자!)

어차피 모래에 심은거
흙에 키우는걸 고른 토끼펭!


우선, 파를 키울 장소는
햇님이 잘 비춰지는 곳이 좋습니다!!

파는 6시간 이상의 일조량이 필요하므로,
가능하다면 햇빛이 잘 드는 곳에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토양

파를 키우기에 적합한 토양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놀이터 모래 이런거는 안되는거였어요!!!

다시 돌려드린 모래☆

파는

물이 잘 배출되는 토양과 건조에 강한 토양이 좋습니다.

농작물 전용 토양보다는
왼쪽에서부터 재배토, 잔디 퇴비, 흑토 등을
적절하게 섞은 토양이 좋습니다.

저는
그런거 모르겠고
그냥..

다이소에서 산 흙과 화분에 슝슝~♡

파가 많이 줄었죠?
시들하길래 떼어내다가 싹 벗겨버려서...
살아남은 최후의 포파!

이름도 지어줌 파니

물

물은 파 키우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대요.
물이 많아야 기름지고 맛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물이 많이 들어간 토양에서 파를 키우게 되면
과한 수분으로 인해 생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적정량의 물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농약은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몇 가지 방제제는
방충 및 방부제로 파열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는 일반적으로 생물이 키우기 쉬운 야채이므로
드나들며 돌보며 주기적으로 물을 주고
병충해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튼튼하고 맛있는
파를 수확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파가 시드는 이유]

파가 시들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파의 생육 환경이나 관리 상태, 질병 등이
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파는 건조한 흙을 좋아하므로
과도한 토양 흙의 습도를 유지한다면
뿌리가 썩어서 파가 죽을 수 있습니다.
또한 물 관리가 불충분하면 파는
수분 부족으로 시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질소 비료로 인해 초록색 잎이
쇠퇴하는 '녹화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파를 재배할 때는
적절한 수분 관리와 비료 사용, 그리고 잘 배치된 일조량을 유지하여 건강한 파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진드기나 식물 병해충 등의
해충에 대한 대처도 필요합니다.

[파 잘키우는 꿀팁]

파를 잘 키우는 꿀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토양 관리
파는 토양이 건조하고 수분을 잘 빠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배수가 잘되는 재배용 토양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수분 관리
파는 긴 기간에 걸쳐서 수분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관수해야합니다.
그러나 과습해지지 않도록 물은 적당히 주세요.

3. 일조량 확인
파는 직사광선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햇빛이 걸러서 비추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햇빛을 받으면 잎이 탈 수 있기 때문에, 반음지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비료 관리
파는 토양이 비교적 수소포화되어 있으면서
질소 섭취를 잘합니다.
자연 비료나 선식 비료를 사용하여
비교적 적은 양의 비료를 주기적으로 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병해충 관리
파는 병해충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병해충 방제를 하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는 파의 잎을 긁어내거나,
잘라내는 등 해충 발견 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 살인마인 제가 파니를 지켜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