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끼펭입니다 !
오늘은 이리저리 눈치를 보느라 늘 기가 죽어 있는 제가 보기 위해 힘이 되는 글들을 찾아 보았어요.
가족에게 연인에게 회사에게 여러 상황에서 왜 전 늘 눈치를 보고 있을까요?
저도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MZ세대를 본 받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눈치를 보는 당신에게, 마음이 놓이는 한 마디
‘이 말 해도 괜찮을까?’
'혹시 이상하게 보일까?’
'이런 말을 하면 상대방이 상처 받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앞서면서, 행동보다 걱정이 먼저 드는 순간들이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우리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남들은 신경쓰지도 않는데 왜 저는 배려라는 명목으로 혹시나하는 생각에 할말을 못하고 사는 걸까요 ㅠㅠ
남들은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니 조금더 발언을 넓혀 보려고 합니다.
남들은 내 말에 그렇게 상처받지도 신경쓰지 않는다.
내가 마음대로 말해도 된다!!
그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조금은 편해집니다.
위로가 되는 명언 13가지 ( 빨간색은 제가 위로가 되었던 명언입니다.)
1.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할 때, 그들은 거의 당신을 생각하지 않는다.” — 데이비드 포스터 월러스
2. “너 자신답게 살아라. 다른 사람은 이미 있으니까.” — 오스카 와일드
3. “당신은 세상 모두를 기쁘게 할 수는 없다. 그러다 보면 정작 자신은 불행해진다.” — 익명
4. “남의 시선을 신경 쓰는 순간, 당신은 그들의 노예가 된다.” — 라오쯔
5. “진짜 자유는 남의 시선을 덜 신경 쓰는 데서 시작된다.” — 익명
6. “사람들은 당신이 실수하길 기다리는 게 아니라, 자기 실수 감추기 바쁘다.” — 익명
7. “너무 착하려 하지 마라.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 브루스 리
8. “자신감이란 잘해서 생기는 게 아니라, 못해도 괜찮다는 믿음에서 시작된다.” — 익명
9. “당신은 타인의 기대를 채우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 레이첼 홀리스 “
10. 사람들은 내가 아닌 자신을 기준으로 나를 판단한다.” — 익명
11.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게 인간이다.” — 브레네 브라운
12. “마음이 불편한 관계는, 멀어지는 게 나를 위한 배려다.” — 익명
13. “눈치보다 중요한 건 나답게 사는 용기다.” — 익명
직장에서 눈치만 보다가 지칠 때
💼 눈치 상황 예시
- 회의 시간에 말 꺼내기 망설여질 때
: 괜히 분위기를 망칠까 봐, 말실수할까 봐 조용히 있는 경우가 많죠.
→ 해결법: 분위기를 휘어잡으려 하지 말고, 리액션만 잘해도 충분합니다. "아~ 그렇군요!" 이런 짧은 피드백만으로도 존재감은 자연스럽게 생겨요.
- 점심 메뉴조차 말 못하고 남들 선택 따를 때
: "다른 사람들은 다른 거슬 고르는데 , 나만 다른거 고르면 분위기가 이상할까?"
→ 해결법: 다르게 말하는 게 꼭 튀는 건 아니에요. “나는 이게 더 끌리긴 해”처럼 부드럽게 말해보세요. 존중받을 가능성이 훨씬 높아요. 점심 메뉴 정도는 가볍게 말해보는 연습부터 시작해보세요. “전 이거도 괜찮은데요?” 이 한마디가 진입점이 될 수 있어요.
- 퇴근 시간에도 주변 눈치만 살피는 자신을 볼 때
퇴근 시간에는 눈치보다도, 스스로에게 먼저 물어보세요. “나는 내 일 다 했나?” 그럼 충분한 자격이 됩니다.
🔧 해결 방법
- 의견이 있다면 메모나 메일로 조용히 전달해보세요. 말솜씨보다도 진심이 중요해요.
- “이 메뉴도 괜찮은데요?” 같은 한 마디로도 흐름을 바꿀 수 있어요.
- 퇴근은 당당하게. “내 일은 마쳤다”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연애에서 ‘나만 맞추고 있는 건가’ 싶을 때
💔 눈치 상황 예시
- 데이트마다 상대 의견만 따르게 되는 경우
- 말 한마디로 상대 기분 살피느라 본인 마음은 꾹꾹
- 속상해도 “괜찮아”만 반복하게 되는 패턴
🔧 해결 방법
- 감정 표현은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나, 요즘 조금 힘들어” 이 말 한마디로도 바뀔 수 있어요.
- 관계는 균형입니다. 내가 계속 져주고 있다면 그건 사랑이 아닌 의무일 수 있어요.
- 관계는 둘이 만드는 겁니다. 계속 혼자만 맞추고 있다면, 그건 관계가 아니라 짐이에요.
- 감정을 표현한다고 꼭 싸움이 되는 건 아닙니다. 말투를 부드럽게 유지한 채, “난 이런 부분이 조금 힘들었어”라고 전해보세요.
- 먼저 말하지 않으면, 상대는 당신이 불편한 줄도 모릅니다.
가족 앞에서도 숨 막히는 당신이라면
🏠 눈치 상황 예시
- 하고 싶은 진로나 계획 말 못하고 눈치 보게 될 때
- 식사 시간에도 조심조심 말 고르게 될 때
- 내 생각은 숨기고 그저 “응”만 반복할 때
🔧 해결 방법
- 가족이라고 다 이해해주는 건 아닙니다. 기대를 내려놓는 연습부터 시작해보세요.
- 직접적으로 말하기 어렵다면, 편지처럼 글로 마음을 전해도 좋아요.
- 공감받지 못할 바에야, 적어도 '내가 나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 불편한 가족 분위기 속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딱 한 번 용기 내서 나의 입장을 정중하게 이야기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 “이런 말 꺼내는 게 어렵지만, 나에겐 중요한 이야기야."
마무리하며 - 나에게 눈치를 덜 주는 연습
사실 눈치를 본다는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내 관계를 위한 조심성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면서 이런 눈치는 중요한 사회적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눈치를 보는 행동이 자꾸만 자신을 사라지게 하는 방향으로 흐를때가 있다는 거에요.
남을 향햔 배려에서 이제는 나를 죽이는 행동으로 억누를때 멈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는 방향을 바꿔보아야 합니다.
정말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 해요.
이런 행동을 통해 내가 얻고자 하는게 무엇인지, 그것이 나를 꺽으면서까지 중요한지에 대한 깊은 고찰이 필요합니다.
나답게 살라는 말이 막무가내로 내 의견만 내세우라는 말이 아니에요.
그저 조금더 소중한 내가 중요한 포인트로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자는거죠.
상대방의 입장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입장을 살리며 이야기하는 방법을 연습해 봅시다.
아자아자 화이팅 :)
출처 - 사진은 모두 뤼튼 ai를 통해 만들었습니다.
'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사명언] 퇴사하고 싶을 때, 보면 좋은 명언들 모음과 나를 돌아보는 일 (43) | 2023.09.21 |
---|---|
[커플명언 및 화해하는 법] 갈등이 발생한 커플들이 보면 좋은 명언 및 화해방법 (83) | 2023.07.17 |
[연애 명언/연애 조언] 싸움 없이 행복한 연애하는 방법 (65) | 2023.07.07 |
[육아 명언] 오늘도 고생하신 부모님들 수고하셨습니다. (56) | 2023.07.05 |
[짧은 명언]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 대한 명언 (52) | 2023.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