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로 생긴지 얼마 안 되는 "하얀그림 사진관"에 다녀왔어요.
커플 사진이 찍고 싶어서 이곳저곳 알아보던 중 마음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하얀 그림 스튜디오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생긴지 얼마 안 돼서 시설도 아주 좋고, 서비스가 너무 완벽해요.
단돈 10,000원만 추가하면 그날 찍어주신 사진의 원본 전부를 받아보실 수 있답니다.
저희는 152장을 받았어요 ㅎㅎ
이거 추가 안 할 이유가 없어요 !
강력 추천
위치부터 알려드릴게요.
왕십리역에서 4분정도의 거리이고, 앞에 보건소가 있어서 자동으로 홍보가 되고 있는 곳이랍니다.
코로나 제발...이제 그만 ㅠㅠ
상세정보
위치
운영시간 안내
- 매일 09:00 ~ 20:00
홈 페이지
연락처
일요일에도 하시고,
현재 생기신지 얼마 되지 않아서 쉬는 날 없이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일하시는 것 같았어요.
일요일에 하는 사진관이 별로 없는데, 너무 큰 메리트인 것 같아요.
제가 또 예민 보스인지라, 이것저것 보정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도
위트 있게 받아주시면서 최선을 다해 수정해 주시더라고요.
무엇보다 역시 사진관이라서
셀카가 잘 찍혔어요.
여기는 여자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여자분들을 최선을 다해 포토샾 해주시는 사장님이랍니다.
내 님아 미안해 ㅎㅎ
저희는 사진사분이 마지막으로 뽀뽀~라고 장난스럽게 말씀해 주신 사진을 선택했어요.
남자친구의 코가 제 볼에 꾸겨지긴 했지만... 저희 다운 모습이 가장 잘 나온 사진인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사진관에 직접 찾아갈 수도 있지만, 예약을 하고 가면 더 좋은 것 같아요.
예약한 분들만 들어올 수 있도록 그 시간에는 다른 손님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주신답니다.
너무 편안한 분위기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저희들만의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자연스러운 표정이 나온 것 같아요.
사진기 앞에만 서면 표정이 굳는 제 님도
저랑 마주 보고 장난도 치며 표정이 자연스러운 표정이 나온 것 같아요.
사진기 앞에만 서면 표정이 굳는 제 님도
저랑 마주 보고 장난도 치며 표정이 자연스럽게 풀렸답니다.
역시나 서로를 마주 볼 때가 가장 행복하고 편안한 사진이 나오는 것 같아요.
사진 속에 저희의 마음과 시선이 가득 담겼답니다.
저희는 이 사진으로 커플 케이스를 만들 예정이에요.
커플 케이스가 오면 또 후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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