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에드센스 광고 코드 [임신 1주 ~5주] 임신 초기 감기약 복용 및 주사, 엑스레이, 충격파를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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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정보

[임신 1주 ~5주] 임신 초기 감기약 복용 및 주사, 엑스레이, 충격파를 받다.

by 토끼펭 2025. 5. 13.

🍼 임신 1주차  배란과 수정 시기

실제로 이시기를 임신으로 보지는 않아요.

정확하게 말하면 마지막 생리 시작일 기준으로 1주로, 아직 수정이 되기 전인 임신 전 시기를 의미한답니다.

이 시기는 아기를 갖기 위한 시도를 한 시기로, 수정이 될지 안 될지가 결정되는 주요한 시기랍니다.

눈에 띄는 변화는 거의 없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고 영양을 챙기면 좋아요

이 시기는 임신 준비기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Tip: 엽산 섭취를 시작하고, 카페인·술 등은 줄이는 게 좋아요

Tip: 자녀의 성별을 정할 수 있다는 민간 요법을 소개해봅니다.

 

🔍 민간에서 전해지는 성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요법들

과학적으로 입증되진 않았지만, 사람들이 시도해보는 방법입니다.

🧒 아들 낳는 법 (Y정자 유리설)

  • 배란일에 맞춰 관계: Y정자는 빠르지만 수명이 짧아, 배란일에 맞춰 관계를 가지면 수정 가능성↑
  • 알칼리성 환경: 알칼리 환경에서 Y정자가 더 잘 움직인다는 설 (고기, 소금 등 섭취)
  • 관계 체위: 깊은 삽입 → Y정자가 자궁경부 가까이 도달
  • 남성의 활동성 증가: Y정자는 열에 약하므로 꽉 끼는 속옷, 열 노출은 피함

👧 딸 낳는 법 (X정자 유리설)

  • 배란일 전 2~3일에 관계: X정자는 느리지만 오래 살아남음
  • 산성 환경 유지: 채식, 유제품 위주의 식단
  • 얕은 삽입: 질 입구 쪽이 산성에 더 가까워 X정자에 유리

저는 실제배란일에 맞춰서 만남이 이루어졌고, 아들을 갖게 되었답니다 ㅎㅎ

민간요법이고, 과학적 입증이 낮지만 산증인이..되어버렸네요 ㅎ

 

🤰 임신 2주차  수정이 이루어지는 시점 / 감기약 복용 , 항생제 주사 처방

 

배란이 일어나고 정자와 수정이 되는 시기

증상은 거의 없지만 일부 여성은 배란통, 미열을 느끼기도 해요

 

 주의: 감기처럼 느껴질 수 있는 몸살이나 두통도 있을 수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예민한 편이라, 이 시기부터 심한 감기가 시작되었어요.

저는 이때 얼리테스트기로 임테를 했는데, 하나는 흐리게 나오다가 사라지고, 하나는 안나와서 오류인줄 알고...감기약 복용을 시작했어요.

감기약을 4주 정도 복용하고 너무 낫지 않아서 항생제 주사까지 맞았답니다 ㅠㅠ

다행히도 임신 초기까지는 약물을 먹어도 아이에게는 크게 영향이 없다고 해요.

저는 정말 기형아가 될까봐 마음을 졸였어요.

내과, 이빈후과, 산부인과에 계속 문의하며 불안함을 표현했는데... 다행이도 건강하게 아이가 자라나고 있답니다.

 

🧪임신테스트기 & 얼리임신테스트기 사용법 정리

 

🟡 임신테스트기란?

  • 소변 속 hCG 호르몬(임신호르몬) 농도를 측정하여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자가 진단 키트입니다.
  • 배란 후 착상 시점부터 분비되며, 평균적으로 생리 예정일 전후부터 측정 가능해요.

🟣 얼리임신테스트기란?

  • 일반 테스트기보다 민감도(민감도 약 10~15mIU/mL)가 높아,
    생리 예정일 3~5일 전부터도 측정 가능한 테스트기예요.
  • 조기임신 탐지용으로, 보다 빠르게 결과를 알고 싶은 분들께 적합합니다.

✅ 사용 방법 (일반 & 얼리 공통)

  1. 아침 첫 소변을 준비
    • hCG 농도가 가장 진하게 측정됨
  2. 포장 개봉 후, 테스트기 끝(흡수부)을 소변에 3~5초 담그기
  3. 수평으로 두고 5분 이내 결과 확인
    • T/C 라인 모두 뚜렷: 양성 (임신 가능성 있음)
    • C만 보임: 음성 (임신 아님)
    • C라인 없음: 무효, 다시 테스트 필요

📌 얼리임신테스트기 사용할 때 주의사항

  • 너무 이른 시점에는 거짓 음성이 나올 수 있어요 → 2~3일 후 재검사 권장
  • 착상 직후에는 hCG 분비량이 적어 한 줄만 나와도 임신일 수 있음
  • 테스트기 보관은 습기, 고온, 직사광선 피하기

 

🤰임산부 복용 가능 약, 어떻게 확인할까?

임신 중 감기, 두통, 소화불량…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증상들.
그럴 때마다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이 약 먹어도 괜찮을까?" 아닐까요?

오늘은 임산부가 복용 가능한 약을 안전하게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산부인과에 꼭 먼저 문의하세요

  • 임신 중 가장 안전한 약 복용 방법은 의료진 상담입니다.
  • 증상에 따라 임산부 전용 약이나 복용 시기 조절을 안내받을 수 있어요.

Tip: 특히 초기(1~12주)에는 신중하게 판단 필요! 이 시기에는 태아 장기 형성 중이에요.


2️⃣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활용

🔗 https://nedrug.mfds.go.kr

  • 약 이름 검색 시, 임부금기 여부, 복용 주의 등급 확인 가능
  • ‘사용상 주의사항’ 항목에서 “임부에 대한 투여” 부분을 꼭 확인하세요.

💡 등급 예시:

  • 금기: 절대 복용 금지
  • 신중: 필요 시 의사 판단하에 가능
  • 안전: 비교적 안전하지만, 무분별 복용은 금물

3️⃣ 약 포장지나 설명서 확인

  • 의약품 설명서의 '임부 사용' 항목을 꼭 읽어보세요
  • “동물 실험에서 위험 없음” 또는 “인간 대상 연구 미비” 등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4️⃣ 약국에서 ‘임산부’임을 꼭 밝히기

  • 일반 약국에서도 임산부 전용 약품을 구비한 곳이 많습니다
  • 간단한 증상일 경우 약사 상담으로 대체 가능한 약을 추천받을 수 있어요

 

🌱 임신 3주차  착상 시작 / 무릎 엑스레이 3방 찍음 / 감기약 복용

 

수정란이 자궁 내벽에 착상하며 임신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일부 여성은 다음과 같은 증상을 경험할 수 있어요:

- 착상혈 (소량의 갈색 혹은 분홍색 출혈)

- 미열 또는 몸이 나른함

- 예민함이나 감정기복

 헷갈리기 쉬운 점: 생리 예정일 전이기 때문에 생리전 증상(PMS)과 혼동하기 쉬워요

 

저는 이 시기에 감기가 점점 심해져서, 병원을 바꿔가며 감기약을 바꿔보고 있었어요.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시기이도 해서,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이라 그래서 기침이 안 떨어지는건가 고민하기도 했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목도 쉬어서 가버리고 콜센터라 전화를 계속 해야하는데 미열도 계속 났답니다.

이 시기에 아빠다리를 계속 하고 있어서 그런지 무릎도 아파져서, 엑스레이도 마구 찍고 충격파에 도수치료를 받은... 총체적 난국의 시기였답니다.

 

🌸 임신 4주차  생리 예정일 즈음  / 감기약 복용, A형 주사 2차 예방접종

 

생리를 하지 않으면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할 수 있는 시기

나타날 수 있는 주요 증상:

- 유방통, 가슴이 땡김

- 하복부 묵직한 느낌

- 미열 지속

- 피로감, 잦은 소변

 테스트기 사용: 생리 예정일 전후로 가장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저는 이때 테스트기를 사용했어요!
이때 a형 간염주사 2차도 맞고 감기약도 복용하고 엑스레이도 했었어서 제발 아니기를 부정하며 다녀왔던 여행

근데 여행갔는데 제가 예민해서 원래 차에서 잠을 안자는데 너무 졸린거에요.

여주에 도착해서 안내리고 조금만 자고 일어나서 데이트하자고 하고, 구곡라떼도 먹으면 안될 것 같고 본능적으로 위기를 느껴버린 주였답니다.

결국 주말에 임신테스트기로 임신 확인....ㅎㅎ 으아아아아.... 

다들 행복하게 아이를 맞이한다는데 저는 죄책감으로 눈물을 흘렸답니다.

 

🌟 임신 5주차  확실한 초기 임신 증상 / 감기약 복용 중지, 임신 확인

 

임신 호르몬(hCG)이 활발하게 분비되며 다양한 증상이 본격화됩니다

대표적인 증상:

- 입덧 시작 (메스꺼움, 식욕 변화)

- 무기력, 졸림

- 변비 혹은 가스참

- 가슴이 더 민감해지고 커짐

 

 산부인과 방문 시기: 이때쯤 첫 진료를 받아 임신 확인이 가능해요

 

이 시기에 가면 작은 콩알을 확인할 수 있어요 !

 

강낭콩만한 집이 생기고, 점만한 것이 보이시나요?
저게 커져서 태반과 태아가 된답니다 !!
이 시기에는 태아의 심장박동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임신확인증이 나오지 않아요 !!

혈액으로만 임신 확인이 가능함으로, 사실상 이 시기에는 굳이 산부인과를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심장 박동이 들리는 6주차 부터 가시는 것이 병원비를 줄이는 방법이랍니다 !!

 

 

저는 임신을 1월 설날 선물로 바로 알려드렸답니다.

다들 건강한 태아와 출산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