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카드] 청첩장 후기

안녕하세요?
청첩장이 나온지 한참되었지만, 이제서야 후기를 올려보는 토끼펭입니다.

 

한동안 여러 사정으로 블로그를 쉬며, 이웃분들에게만 방문 드렸었는데 ㅎㅎ
다시 열심히 포스팅을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나래카드 청첩장은 총 4번이나 수정하였고,

미세한 글자 간격부터 오타 등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주문까지 마치었어요.

 

왜 한번에 발견이 되어서 업체 사장님을 힘들게 했을까요 ㅠㅠ

결국 전화로 글씨체의 특징이라는 안내를 받고 결제를 하게 되었답니다.

 

물론 받고 나서도 잉크가루의 날림으로 청첩장을 몇장 추가로 더 받았고요!
슬프게도 식권도 주시기로 했는데 못 받아서 그냥 사용하기로 하였답니다.

 

4일 정도 걸려서  도차한 청첩장 !!

 

세상 안전하게 포장해서 도착한답니다!